아마 반대로 보류로 갈 가능성이 클거 같지만, 해야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분명 생각은 다를 수 있는거지만, 그 생각의 차이도 어느 정도라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말마따나 여성분들이 공감각적인 능력이 떨어진다면, 그러한 공감각적인 능력을 키워줄 교육을 강제로 수반하거나 시험체계를 조금 더 복잡하게 만들면 되는겁니다.

그러면 정말 운전못할 일부의 사람들은 줄어드는거겠죠. (이건 남/녀를 떠난 문제입니다. 여성분들 중에도 문제있는 운전자가 있고, 남성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김여사가 문제네 같은 비아냥 댓글도 아니고, 대뜸없이 "여자들은 운전좀 안했으면 좋겠다" 라니요.

게다가 추천은 29개나 받았네요.

29개의 추천이 오유 차게의 다수를 상징한다고는 볼 수 없지만, 저 댓글에 공감했다는건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질 않네요.

 

조금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제일 애정가는 게시판이 차게이기도 하고, 그래도 이건 좀 아닌듯 하여 글남겨봅니다.

 

글 읽으시는 모든분들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