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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제가 겪엇던 무서운 이야기. 다시 진행 되네요.
게시물ID : panic_6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퓨딩
추천 : 4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7/09 21:17:01
정확히 기억은 않나지만 아마 초등학교 3학년 인가 4학년 때 밤에 꿈을 꾸엇는데요.
정확한 내용은 오래 되어서 기억이 안나 약간 추축해서 적습니다.

전 평소에 밤 8시에 태권도장을 가서 9시가 되면 끝나서 뛰어서 약 7~15 분 정도면 집에 도착합니다.
중간중간 음침한 길이 잇지만 워낙 자주 왓다갓다 하는 길이라 크게 무섭지도 않고 지나가다 사람 도 몆명 보이기에 별로 무섭지는 않앗습니다. 저는 20층 짜리 아파트 3층에 사는대 워낙자주 타면서도 탈때마다 혼자타면 무서운게 엘레베이터 엿습니다.(아파트는 한층당 양쪽으로 집이 1나 1나 잇어서 두개 잇습니다.)
하지만 별생각 안하자 생각하고 3층을 누르고 기다리는데 3층에서 띵 하는 소리와 함깨 엘레베이터 문이 열려야 이상하게 띵 하는소리와 함깨 엘레베이터만 멈춘겁니다. 그러더니 4층으로 올라가서 띵하는 소리와 함게 문이 열렷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바로 달려서 아래층으로 내려가 집으로 들어갓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꿈을 꾸엇습니다. 제가 알수없는 누군가와 놀고 잇습니다. 곳 그친구 집으로 갈려고 아파트에 들어가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그 친구가 20층을 누릅니다. 그대로 20층에 도착해서 친구는 자기집의 문을열엇더니 집안은 온통 검정색 뿐입니다. 그리고 친구는 그 검정색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저도 들어가고선 꿈에서 깨어납니다. 첫날은 꿈에대해서 별로 크게 생각하지도 않아서 금세 잊어버리고 그날 하루를 끝낸후 또다시 엘레베이터를 탓습니다. 그런대 이번에도 3층에서 띵 하는 소리만 들릴뿐 문은 열리지 않고 4층으로 가서 띵 하는 쏘리와 함게 또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너무 무서워서 바로 집으로 또 달려갓습니다.
그날밤 또다시 내용이 같은 꿈을 꾸엇습니다. 아침에 일어난후 그 꿈이 거슬렷지만 크게 생각하지 않고선 하루일과를 시작 하엿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태권도를 갓다온후 엘레베이터를 타기엔 무섭고 3층밖에 않되는 낮은 집이라서 계단을 타고가자 생각 햇습니다. 2층을 지나서 이제 3층으로 올라갓 습니다. 그런데 2층을 올라가니 4층이 나옵니다. 순간 공포와 함깨 또다시 내려가니 바로 3층이여서 집으로 들어갓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또 꿈을 꾸엇습니다. 이번엔 저번꿈과는 내용이 조금 다릅니다. 알수없는 친구와 함께 엘레베이터 20층을 누른후 20층에서 문이 열리며 내리니깐 거긴 4층 이엿습니다. 문을여니 검정색이 아닌 아파트 옥상이 보엿습니다. 그리고 저는 처음으로 그문 안으로 들어갓습니다. 그리고 친구는 어느한쪽을 손가락으로 가르켯 습니다. 거기엔 어떤 여자가 달리고 잇습니다. 그 여자는 저와 친구와는 다르게 다큰여자 같앗지만 뒷모습 밖에 안보여서 나이는 짐작하기 힘들엇 지만 아가씨보단 아줌마에 가까운거 같앗습니다. 그리고 그여자가 뛰어내리는 뒷모습이 보이면서 꿈을 깨엇습니다.

그리고 그날 검도를 가던도중 어느 아파트를 지나가고 잇는데 위에서 뭔가 떨어지는 바람소리가 들립니다. 반사적으로 위를본 순간 어느여자가 아래로 추락하고 잇엇습니다. 추락하다 벽에 머리가 박아서 바로 죽는다면 다행일 텐데,, 그 여잔 재수없게도 아파트 아래 나무에 몸이 꽃혓습니다.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랏죠.
너무 놀라서 순간 멍해 잇을때 사람들이 막 몰려오면서 그 여자를 보기 시작햇습니다. 사람들이 몰려오면서 저도 정신을 차렷죠. 그러고선 그 여자가 매우 찡그리는 얼굴로 막 팔과 다리를 휘저으면서 "허억!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하면서 울고 잇엇습니다. 무섭기도 하고 검도에 가야한단 생각이 겹쳐서 검도로 바로 달려간후 검도가 끝난후 그길을 다시 지나갓 습니다. 지나가니 노랑 테이프가 그 주위로 쭉 붙어잇고 시체는 없지만 나무에 피는 그대로 묻어잇습니다. 그 여자가 떨어졋을 뻡한 위를 봣더니.
꿈에서 보앗던 그 남자아이가 씨익 웃으면서 절 내려보앗 습니다. 너무놀라 바로 집으로 갓습니다. 집으로 가는도중 전에 2틀간 일어낫던 그 이상한 현상은 일어나지 않구요. 그 후로부터 그런꿈도 않꾸고 이상한 현상도 없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제나이 15 중2. 다시 그때와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고 잇습니다. 그때는 그래도 어려서 무서운것이 차라리 덜한거 같습니다. 지금 제 가슴은 그 생각을 할때마다 미칠듯이 뛰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 무서운 이야기중 저와 비슷한이야기가 없을까 하다 찾다가 이 사이트에 오게되엇 습니다. 7월 9일 오늘 잠을자면 2번째 꿈을 꿉니다. 여기에 제가 겪는일을 적으려 합니다. 그때처럼 그런 이상한 일이 안생길 지도 모르지만 혹시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지금 사는곳은 예전에 사는곳과 다릅니다. 예전엔 경기도 살앗는데 집안 사정상 전북으로 내려와서 단독주택에서 아버지와 살고 잇습니다.)

일단 오늘밤 또 꿈을 꾼다면 어젯밤 꾼 꿈과 오늘반 꾼 꿈을 올립니다.
7월 9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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