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동치미를 받아들고 국수 한번 말아 먹어야겠다고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실행!
국물은 따로 받아서 냉돌실에 얼려두고 남은 건더기로 고명을 합니다.
면은 중면으로 잘(?!) 삶아서 찬물에 씻어 물기를 한번 빼줍니다.
소면 보다 중면이 식감이 좋아 저희집에는 항상 중면! (사실 제주 여행중 먹은 국수들에 감명을 받아서...)
살얼음이 얼정도로만 냉동해둔 동치미 국물을 콸콸콸!
끝!
Best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