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저 멀리는 일제에 억압된 시대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분들의 투쟁과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가 있는것입니다.
만약 윤봉길 선생님이 도시락폭탄을 터트리지 않았더라면
상하이 임시정부가 수립되어 목숨을 바쳐가며 독립운동을 하지 않고
지금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처럼 그런거 하면 뭐해 알아주지도 않는데
그랬더라면 과연 지금의 대한민국은 존재할까요?
그리고 전태일 열사의 자살이 없었더라면 현재의 근로자들에 대한 처우는 상승되었을가요?
그런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표현의 자유, 행동의 자유, 인격 상승, 근로 환경 개선등이 이루어진겁니다.
근대 그런 모든 권리를 거저 누리고 있으면서 현재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한
사람들을 비방한다는것은 모순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그렇다면 최소한 그분들이 쟁취해낸 권리는 내려놓으시고 이야기하셔야 정상 아닐가요?
노예의 삶을 살아보시는것도 좋으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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