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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본 선배가 내게 말했다
게시물ID : gomin_625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iZ
추천 : 2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11 14:29:45
넌 참 많이 어른스러워졌지만
변하지 않은게 딱 하나 있다
여전히 너 하고싶은대로만 사는구나.

성인이되고 6년동안 아무것도 이룬게 없다
집안사정으로 미대를 중퇴 하고
직장에 다녔는데 적응 하지 못하고 이직이 잦았다
그런 내게 한 말이다.나 하고싶은대로..
미술 더 하고 싶었는데,
남들 다 하는 직장생활 왜 난 못할까
자괴감에 빠져 은둔형인간이 돼 버리고
이젠 하고싶은것도 해야할것도 없는 아무 쓸모도 없는 인간..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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