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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기 님의 " 미궁 "
게시물ID :
panic_6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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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카우보이비밥
★
추천 :
7
조회수 :
449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1/07 21:42:50
예전에는 마냥 무섭기만한 이 브금이
이젠 좀 슬프게 들리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
뭔가 한이 느겨진다고나 할까요 억울하게 죽어간 이들의 넋을 달래주는듯한 진혼가 라고 생각되어지는데
한밤중에 들으면 좀 으스스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 ......
우리 할머니가 서럽게 우시던 장면도 생각나고요
서러운 세월을 살다가신 우리 어머니들 할머니들 ....
BGM정보:
http://heartbrea.kr/404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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