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70년대에 바침
게시물ID : sisa_625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뽀로뽀로미
추천 : 0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16 11:31:44
옵션
  • 펌글
 
하늘이 그리도 어두웠었기에
더절실했던 낭만   
지금 와선 촌스럽다 해도
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70년대를   

통금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와
가위를 든 경찰들   
지금와선 이상하다 해도
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70년대를   

무엇이 옳았었고
무엇이 틀렸었는지   
이제는 확실히말할수 있을까   
모두 지난 후에는
누구나 말하긴 쉽지만    
그때는
그렇게쉽지는 않았지 

한발의 총성으로
그가 사라져간그날 이후로    
70년대는 그렇게 막을 내렸지   
수많은 사연과 할말을 남긴채    
남겨진 사람들은 수많은가슴마다에
하나씩 꿈을 꾸었지 숨겨왔던 오랜 꿈을   
무엇이 그들을 기다리고있었던가

하늘이 그리도 어두웠었기에
더절실했던 낭만   
지금 와선 촌스럽다 해도
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70년대를   

무엇이 옳았었고
무엇이 틀렸었는지   
이제는 확실히말할수 있을까   
모두 지난 후에는
누구나 말하긴 쉽지만    
그때는
그렇게쉽지는 않았지 

무엇이 옳았었고
무엇이 틀렸었는지   
이제는 확실히말할수 있을까   
모두 지난 후에는
누구나 말하긴 쉽지만    
그때는
그렇게쉽지는 않았지
 
70년대 아니라 2015년을 살아가는 지금도 무엇이 옳고 무엇이 틀렸는지 확실히 말할수없는 시대네요
2015년의 하늘도 아직 어둡네요
음악게시판이 아니라 시사게시판인점 양해바랍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KMt7Dh2ub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