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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도 짜증나지만 씨앤블루는.. 진짜..
게시물ID : music_62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나틴
추천 : 1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13 15:33:48






포털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213135810244

딴지 - http://www.ddanzi.com/blog/archives/120628



엠넷 측에서 자신들이 요청해서 무대에 오르게 된거라고 해명자료를 내놨더군요.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서 엠넷에서 AR을 제공한거라고.

그리고, 신입가수가 엠넷이라는 자본의 요청을 거절하기 어려웠을거라는 네티즌들의 실드치는 얘기들도 있구요.

또한, DVD 관련내용은 전혀 모르고 수익금도 엠넷이 다 가져간거라서 억울하다고 하는 것도요.


그런데, 솔직히 밴드를 표방(이라쓰고 사칭이라고 읽어야 할까요)하면서 

다른 가수의 노래를 AR로 부른다는 것에 대한 아무런 도의적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 와이낫하고의 파랑새 표절 사건도 있고... 정이 안가는데 뭐, 팬덤(이라쓰고 빠.. 에이..)은 이딴거 신경 안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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