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에 이런글을 올리는것도 뭐 하지만.... 역사에 만약에라는 말은 없지만.... 노무현대통령이 살아 계셨다면 지금처럼 구심점이 없이 여전히 똥누리에 휘둘렸을까요 ? 전 노무현대통령을 딱 두번 봤습니다. 96년 동대구역에서 같이 맥주마신것과 2002년 대선때 대구의 용산동홈플러스에(추미애의원도 오셨음) 오셨을때 굳이 다가 가서 악수를 청했던 기억외엔 없습니다
지금의 상황에 그분이라면 어떻게 대처하셨을까요? 적어도 이따위의 상황은 인정하시지 못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