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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테러와 한국의 시위와 관련하여
게시물ID : sisa_625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드탱크
추천 : 1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6 12:25:31
프랑스의 테러당시 축구장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프랑스의 애국가 라 마르세예즈를 부르며 퇴장을 했는데 ...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자, 이 땅의 아들딸들아,
영광의 날이 왔도다!
지성을 뒤엎는 폭압이,
피에 찌든 깃발이 있는,
피에 찌든 깃발이 있는
저 들판에서 나는 병사들의
흉악한 소리가 너는 들리는가?
그들이 우리 코앞까지 왔다
우리 자식들과 아내들의 목을 찢으러!

후렴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더러운 피를 밭고랑에 대자!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더러운 피를 밭고랑에 대자!
------------------------
제가 개사를 해 봤습니다.
줄기가 워낙 비슷하여 그냥 조금만 손 댔습니다.
이걸 퍼트리면 해외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까요?

가자, 이 땅의 국민들아,
역사의 날이 왔도다!
지성을 뒤엎는 폭압이,
피에 찌든 깃발이 있는,
피에 찌든 깃발이 있는
저 차벽너머 보이는 매국노들의
흉악한 의도가 너는 보이는가?
그들이 우리 코앞까지 왔다
너의 가족들과 자식들의 피를 빨기위해!

후렴
국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매국노의 죄를 역사책에 적자!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매국노의 죄를 역사책에 적자!
---------------------------------------------------------------------

이런 식으로 개사해서 트위터, 페이스 북에 올리면서 프랑스 국가인 라 마르세예즈와 함께
올리면 외국언론에서 봐주지 않을까요?

우리의 민주주의 투쟁이 우리 힘만으로 이루어 진것은 아닙니다.
외국의 시선이 외국의 관심이 포함되어 이루어 진것이죠.
지금처럼 세계 경재가 거미줄 처럼 엮여 있을때는 외국의 시선이 더 필요합니다.

우리도 방법을 바꾸어서 좀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외국의 언론을 통한 보도이슈를 만들고 해외의 교민들의 동조를 받아야 합니다.
힘을 모아야 합니다....
출처 http://blog.daum.net/vacancy33/5519

http://blog.naver.com/prnstory/11016805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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