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죄송한데요 한번만 게시판 어길게요.
고민게랑 지식인게에 다 올려봤는데 답이없어서 올립니다.
일단 사건의 처음부터 말씀드리자면 올해 7월 저는 찜질방에서 휴대폰과 지갑을 도난당해서 신고하고 잡히길 기다리면 사건을 서서히 잊고지냈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한달뒤 저희 어머니 폰이 끊어져서 알아봤더니 누군가가 저라고하도 기기변경을 했더군요.저희 어머니가 제 주민으로 폰쓰시고 제가 어머니꺼 쓰거든요.
암튼 그래서 직접 통신사 찾아가보니어떤 여자가 와서 폰잃어버려서 폰새로사서 기기변경했더군요.제 주민등록증을 보여주고 저인척하면서.....
그런데 직원은 제대로확인도 안하고 기기변경해줬답니다.갤4를 2약정으로 샀더라구요.거기에 게임 소액결제까지ㅋㅋㅋㅋ
일단 직우너측 잘못이라서 직원이 변상해주기로하고 신고 다시했늗네 경찰은 사건 일주일후에 통신사 찾아와서 그냥 경위만 듣고가고 저를 불러서 다시 가봤더니 머 작성하고 이런사건은 너무 많아서 잡기힘들지만 최선을 다해보겠다 정도로 말만하고 끝나고...그래도 금전적인 손해는 없어서 다시 잊고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기기변경했네요...이놈의 올레...직원들 같으니.무슨 기기변경은 주민등록증없어도 다 해주나....폰팔이들 먹고살기힘들다고 그냥 오는 족족 본인 확이 그런거없이 다 해주나봐요.이젠 진짜 화가나요.올레고 그 직원이고 경찰이고.....
경찰은 그 여자 작성한 서류들고 지문감식 한번만 해줘도 그냥 잡겠다....이젠 제가 스트레스받아서 죽을거같아요ㅜㅜ
직원한테 보상 다 받으면서 엿먹이고 올레에 추가보상받는방법없나요??
그리고 경찰도 국과수에 지문감식이나 머 그런거 이런 절도와 명의도용 문서위조 등등 죄목이 붙어있어도 의뢰할수없나요.....
머 큰 사망사건이나 그런것만 지문감식이런게 가능한건가...이런 사건에는 그런거 안해주나봐요ㅡㅡ
밑에는 범인 사진입니다.대구 상인동이랑 성당못역 근처 통신사를 이용하구요 찜질방 사장님의 증언으로는 91년생이였던거같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