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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부럽다
게시물ID : freeboard_713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양의최완규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11 01:33:10
클라라 방송나오고 뻥만치면서 남자들이나 힘좀있는 엠씨나 게스트들에게 살랑거리다가 
"이거 제가 만들었어요"라던지 "치맥 못먹어요" 드립치고 구라걸리고 박은지 솔직히 저건 인간적으로 너무했다싶을정도로까고 그래놓고는 트위터에 한국정서를 이해해달라느니 뭐니 이상한 소리만 늘어놓고 
솔직히 부모가정교육 잘못받았거나 뭐 싸이코패스인줄알았음 

그런데 
그런 진짜 어이없는 애들도 열폭하면서 왜 까냐냐는듯이 마치 마녀사냥한다는듯이 이야기하면서 
어차피 별거아닌거에 클라라팬이면서 똑같이 골빈놈년 놀이하지만 

난 그장면이 이상하게도 부러웠다
남들은 날 이상한 dog소리냐 하겠지만  
부모님빼고
날위해 누군가가 순간이라도 가슴뜨겁게 열폭해줄사람있나?
솔직히 창피하게도 난 없다
친구도 많고 주위의사람도 적잖히 있지만 정작 난 밥먹고 나이만 키운사람인거같다 
그래서 클라라가 부러운거고


아~ 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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