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새 애정하는 진부농 블라우스로 설레는 불금을 표현했어양!
약간 께끌거려서 여름 느낌나고 팔뚝살도 가려주고 화사해보여서 요새 애정하는 작업복이랍니다.
지하상가에서 만오천원 줬는데 인터넷에서 삼만원후반에도 팔고있더라구요. 득템했쥬!?
팔뚝에 나풀거리는 러플의 자태를 보여주려는 나의 이 작태!
보기싫어도 보고가줘요 오늘 불금이니까 여유로운 맴으로 :p
사진 올리고보니 블라우스가 스커트 안으로 더 예쁘게 정리됐어야했는데 싶지만ㅋㅋㅋ 담에는 더 이쁘게 착샷올려볼게용!
모두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