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10년이상을 알고 지냈던 누나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물론 차였죠......
그리고 약 1년정도 만나지 않다가
갑자기 그녀가 제가 봉사활동 하는 곳에 봉사활동을 신청했습니다
그렇게 같은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게됬는데
저는 아직 좀 어렵습니다....
사실 지금도 좋아합니다..........
각설하고 제가 먼저 그녀에게 인사를 건내면
그녀는 우수꽝스러운 표정과 목소리로 제가 인사한 것을 따라합니다.......
과연 제가 어색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절 능욕하고 있는걸까요?
진심 너무 고민됩니다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