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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능욕당하고 있는건가요??
게시물ID : gomin_625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jZ
추천 : 1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11 19:45:27

1년 전에 10년이상을 알고 지냈던 누나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물론 차였죠......


그리고 약 1년정도 만나지 않다가


갑자기 그녀가 제가 봉사활동 하는 곳에 봉사활동을 신청했습니다


그렇게 같은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게됬는데


저는 아직 좀 어렵습니다....


사실 지금도 좋아합니다..........


각설하고 제가 먼저 그녀에게 인사를 건내면


그녀는 우수꽝스러운 표정과 목소리로 제가 인사한 것을 따라합니다.......


과연 제가 어색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절 능욕하고 있는걸까요?


진심 너무 고민됩니다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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