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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2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직구전문
추천 : 4
조회수 : 1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9/07 00:12:52

忍 과 信 (참을 인, 믿을 신)

좋아하는 한자 두가지.


이 두가지는 늘 지키며 살아가자 가

좌우명이다.


그 외에


먹는거 거절하다보면 나중에 못 얻어먹는다.

기호는 가지되 가리진 말자. (먹을거)


가 있었는데

요즘은 하나 더 있다.


'그럴 수도 있지'


내 머리로 이해가 안 돼도

내 마음이 인정할 수 없어도

그냥 말하는거다.


그래, 그럴 수도 있지.


'절대로 그럴 수 없다' 란 생각을 자주 하는 편이었는데

조금 바뀌기로 했다.


특히 남에게.


그래, 그럴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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