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가 조동건을 선발 원톱으로 세운건 딱 이거죠
박주영을 불러오기 위한 밑밥
조동건 선발이라고 했을 때 딱 든 생각이 경기 끝나면 여론이 박주영 쪽으로 가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기사 나오고 하네요
조동건은 86년생 케이리거로 5골로 리그 득점 순위 20위권 밖 선수입니다
이런 선수한테 기회 주면서 88년생 유병수한테 기회를 안주는게 이상하네요
홍명보가 박주영 만나보겠다고 했는데 한달 전 스스로 소속팀에서 못 뛰는 선수 안 뽑겠다던 인터뷰 생각나네요
대표팀이 먼 재활센터나 폼 올려주는 곳이 아닌데 박주영을 뽑는다면 그건 특혜고요
홍명보의 원톱 실험보면 딱 박주영 뽑기위해 밑밥 까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