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애경이죠) 고근처의 오피스텔에서 자취를 고민하고있는데..

많이외로울까요..?
부모님들은 일딴 무조껀 반대부터하시네요.

고등학교때 하던 공부와는 다르게 대학교 공부는 하고싶은것을 할 수 있어서 공부에 흥미도 생기는데

집과의 거리가 너무멀어서 학교 도착하면 체력이다 빠지고... 힘드네요 ㅋㅋㅋ

남자구요! 자취하면 정말 많이 힘들까요?

부모님 두분모두 자취하신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말씀하셔요

"너가 생각하는 꿈과 같은 자취가 아닐것이다."

정말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