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여기가 종교까기 게시판은 아닙니다만..
게시물ID : religion_6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굴의우상
추천 : 2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20 11:13:55
한국 사회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 그 영향력을 바탕으로 사회를 움직이려고 하고

그리고 그 큰 힘을 누리고 있을 가치도 없는 행동을 일삼으며 

예수믿으면 천국 아니면 지옥이라는 논리로 신이 아닌 자신들이 직접 우리를 심판하는 기독교가 욕먹을만 한건 당연한겁니다.

우리가 한가지 행위를 할때

성공하면 신의 도움이 있었고

실패하면 신의 뜻이 있었다 라는 식의 사고방식도 인류에 크게 도움되는 방식은 아닌것 같고 말이죠

만약 신이 우리를 창조했다면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여 선악과를 먹지말라고했을때

인간이 특별하여 자유의지를 줬다고 하면 그 뱀은 이브를 나락으로 굴러떨어트릴 목적을 가지고 창조된게 되겠죠? 또는 뱀등 모든 동물이 자유의지가 있다면 인간은 특별한 존재가 아니게 되겠죠

혹시 아나요?  신이 인간을 특별하게 생각한다고 우리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자유의지가 모든 창조물들에게 존재한다면 아마 소담과 고모라가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멸망하지 않았을수도 있어요 .
소담과 고모라에 사는 바퀴벌레들이 신의 뜻을 어겨서 그곳에 천벌을 내렸는데 인간이 휩쓸린걸수도 있어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종교는 사회에 관여하려고 들면 안됩니다.

당신들이 중학교까지만 제대로 다녔다면, 역사시간에 잠자지 않았다면, 종교와 결탁된 사회나 중세시대가 어땠는지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을겁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