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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참 컴퓨터 조립에 빠져 있을때..
게시물ID : computer_111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明風淸月
추천 : 2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11 14:59:01
지금은 귀찮아서 그냥  완제품 주문해서 쓰지만

한때는 정말 하루하루 부품값 따져보고 조립 가성비 따져보고 그러면서 컴퓨터 업글하는 재미로 지내던 때가 있었죠.

그래서 주변 지인들 컴퓨터도 최대한 맞춰줄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좋은 부품 발품 팔아서 싸게 맞춰주고 했었죠.

그런데 이 사람들이 내가 컴퓨터를 맞춰주니 지들 공짜 컴터 기사로 아는지 마우스가 고장 났다. 윈도우가 맛이 갔다. 뭐가 안된다.

뭐 한두번은 가서 손봐주고 부품 갈아주고 했는데..나중에는 아주 당연한듯이 바쁜사람 불러서 컴퓨터 고쳐놔라. 너 싼부품 쓴거 아니냐?

이딴 소리나 듣고 '시발 지금 이 사양 내가 맞춰준 가격으로 맞춰서 내 앞에 가져와봐라'라는 소리 하고 이제 다시는 날 부르지 말고

유료 A/s불러라 그러고는 말았는데..가끔보면 컴퓨터좀 하는 사람을 공짜 수리기사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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