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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626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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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_ㅡ)?
★
추천 :
0
조회수 :
1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09 17:19:29
아까전에 들은 황당한 이야기이다
강의를 다끝나고 버스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데
고등때 같은 방송부였던 애가 있었다
난 걔한테 문 언제 열리는지 물어보고 버스를 기다렸다
그러다 화장실 가고싶어 화장실 갔다왔는데 한남자가
걔앞에 서서 누나 과에 소개시켜줄 샤람 없냐고 묻는다
걔는 없단다 얼굴도 그다지 예쁜애 없다고했다
그남학생이 말했다
전 얼굴같은거 안봐요
에라이 자식아
니앞에 여자는 여자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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