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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를 보면서
게시물ID : sisa_626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까리한군
추천 : 1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6 20:00:42
미드는 봐도 국산 드라마는 안보고 살아왔습니다.

모래시계가 재밌었다는 기억은 있습니다. ㅋㅋㅋ(몇년 전이지...)

근데 마누라 강압에 이끌려 본 육룡이 나르샤는 제목과는 다르게 재밌더군요.


현재 우리나라 상황을 제 시각으로 보기에...

육룡이 나르샤의 시대적 배경처럼

권력을 가진 귀족과 지방 호족들에게 언론과 경제가 장악되고 횡포가 자행되는 듯 합니다.

롯*, 삼*, 엘* 등등등 의 수많은 자본주의 귀족들...과 그들을 대표하는 얼굴마담 들...

눈은 가려지고 입은 막혔습니다.

민주주의는 개뿔...

선거 조작이 부끄러운 줄 모르는 어른들에게

세월호 아이들만 죽어 나갔죠

그래도 뭔가가 바뀌지는 않네요~


그냥 육룡이 나르샤처럼

영웅이 나타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민주주의 SNS 영웅과 어나니머스가 손잡고 개표 조작을 막고 그러면 참 좋을텐데요.

ㅋㅋ

2015092101915_0.jpg

고백할게 있습니다.

마누라 미안해~ 아무리 모든 상황을 가정해 봐도 마누라보다 신세경이 훨씬 더 이뻐~

...그래도 밥은 줘~ 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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