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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달
게시물ID : today_62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문여구
추천 : 5
조회수 : 1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9/10 12:27:58

 당신과 함께 달을 볼 수 있다면
"달이 참 아름답네요" 라 말할 텐데
당신 모르게 혼자 사랑하는 게
해가 지고 나서야 볼 수 있는 달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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