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관련해서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궁금해요.

네이트, 네이버, 다음 댓글 모조리 읽어보고 오유 글들도 읽어보는중인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분간이 되질 않네요....

일단 전 시위에 관해 빨갱이니 폭도니 하는 그런 인간은 아니니 편견 없이 봐 주셨으면 해요.

저도 시위를 참가하지 못한 부끄러운 시민중 한명일 뿐입니다.

다만, 아무리 분탕질이라고 해도 어디까지가 거짓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알고 싶습니다.

댓글중에

"이석기를 석방하라는 말들을 시위대가 외쳤다" 라는 글들이 있던데

이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그리고 증거는 있는지도 궁금하고

"시위에 쇠파이프와 죽창을 사용했다, 시위하는 사람들이 의경들의 머리를 쇠파이프로 찍었다" 라고 하는데 이거에 관한 진실도 궁금합니다.

또한 "시위가 시작되기 전부터 물대포를 쐈다" 이것에 관한 진실도 궁금합니다.

"광화문은 미신고 집회 장소였고, 집회장소로 허용도 안되는 장소이다.

그리고 애초에 집회를 할때는 허가가 아닌 신고제였고 시위 자체가 명백히 위법이다"

이건 또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 그리고 현정부에 반감을 가지고 있으나 너무 극으로 간 사람들의 의견이

댓글중 상당수를 차지하기에 질문 드려봅니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