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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6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덴동산
추천 : 6
조회수 : 10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2/18 18:53:46
기다리던 조카가 드디어 태어났어요.
좋은명절날 더 좋은 소식이 들려서
병원에 조카보러 갑니다. 떨리네요^^!!
한가지 문제점은 명절날 산후도우미
해주시는 분들이 다 설세러 가셔서
언니를 봐주실분이 도저히 안계시네요..
큰일입니다ㅠㅠ 첫아이인데..
완전 멘붕 올 상황에 혼자 있으면
몸도 맘도 많이 힘들텐데요ㅜㅜ 휴..
조카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다행이지만
언니 걱정이 더 앞서네요.
제가 돌된 울애기 업고서라도
봐주려구 하는데 잘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일년밖에 안지났는데 뭘 해줘야할지.
미역국 끓여서 밥차려주구
신생아케어하구 청소랑 빨래 좀 해주구
가면 큰도움될까요?
제가 조리를 잘못해서 많이 고생해서 그런지
잘해주고싶은 맘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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