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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게시물ID : today_62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우의꿀휴식
추천 : 6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09/11 00:19:13
요즘 왜 이렇게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언니도 
다 짜증이 난다

아 남동생은 예외다
이제 같이 안 살아서 그런 걸까

그럼
같이 안 살면
가끔씩 보면 
오히려 더 좋아질까


내가 준 호의가 짜증으로 돌아올 때
그리고 자기가 너무 힘들다고 
그래서 짜증내니까 니가 이해해

그리고 내 트라우마를 건드릴 때
 

아 이런 거 너무 싫은데
자꾸 나도 짜증으로 받아치게 된다




부정적인 감정교류할 바에는
그냥 내가 무감각으로 느끼자
감정에 무뎌지자 아무것도 느끼지 말자
하나의 바위가 되려고 노력한다










나는 역시 사람이 싫다
그리고 사람들도 내가 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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