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을 한 교사들을 징계한다고?
이유는 교사는 특정직 공무원이고, 공무원은 정치적 활동이 금지되어 있으니까??
이 미친것들아! 국정화 교과서 반대가 왜 '정치적 활동'인데!
저건 자신들이 가르칠 교과서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교육적 활동'이라고 봐야 되는거 아니야?
군인들 한테 납품되는 군용물자에 하자 있다고 이야기 하는 군인이 있으면 그것도 정치적활동이냐?
별 병신같은 발상 다보겠네.
애시당초 '국정화 교과서'를 시행하겠다는 근거가 '아이들의 교육'에 있는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목적'이 있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지 않은가?
다시한번 말하는데,
미친놈들아. 아이들 가르치는데 정치적 논리를 적용시키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