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침몰하는것은 세상때문이 아니야...
스스로 강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우리 자신때문이라고...
강하지 않으면 짓밟히며 살아갈 수 밖에 없어...
오래전 일도 아니야...
우리의 역사가 온갖 굴욕을 버티며 살아온것이...
그게 다시 반복되지 않을것이라 생각하나...?
하루 아침에 달라질거라고 생각해...?
언제까지 이렇게 치욕스럽게 살아갈건가...?
저 교만한 코쟁이들이나 쪽바리들앞에...
우리의 5000년 역사를 빼앗길 순 없어...
내가 한민족이고...
우리의 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