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 있습니다. 근데 결정적인 내용 스포 뭐 이런게 아니라 그냥 전쟁중 하나의 장면이기때문에 봐도 무관
부하들에게 탈출 명령을 내리는
펜우드
하지만 부하들은 그저 미소만 짓고
상관의 말은 무시합니다
최후의 명령을 펜우드
하지만..
오히려 죽음을 각오한 부하들
펜우드는 그저 말을 잃습니다
펜우드는 결국 부하들의 의지를 이기지
못하고 부하들과 최후의 지휘를 합니다
지휘소에 부하들은 모두 죽고
마지막 최후의 일인이 된 펜우드
살아잇는 군인들과 국민들에게
최후까지 싸워라는 메세지를 남깁니다
최후의 보류인 c4폭탄으로 자폭할려는 순간
인테그라가 남겨준 권총이 눈에 들어 오게되고
인테그라 어릴적 시절 회상이 떠오릅니다
회상이 끝나고 바리게이트를 처 부수고
먼저 들어온나치장교
벽에 붙은 c4를 보고 경악을 하는 장교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장교
폭파를 막기 위해 펜우드한테 사격질을 합니다
그런 부탁은 들어줄 수 없다!라는
명대사를 남기고 나치놈들과 자폭을 합니다..
라디오에서 폭발음과 함께 펜우드의 최후의 메세지는
끊기게 됩니다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read?articleId=13937562&bbsId=G005
그는 겁쟁이지만 비겁자는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