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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2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고의낭만★
추천 : 5
조회수 : 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9/11 20:50:03
"하이고, 야야, 우데 이래 인생을 줄줄 흘리고 왔노?"
"그러게요."
문득 침대에 걸터앉아 배터리를 갈다가
깊은 한숨을 내쉬고는 든 생각.
나,
소중한 내 인생,
여기저기 질질 흘리고 있지.
왜 그러지.
그만 하자.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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