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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회개해야 합니다.
게시물ID : religion_6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셸크로
추천 : 0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20 13:36:28
현대 기독교는 자정할 능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스스로 하나님 아버지라 부르며 자녀된 몸으로써 신에 가장 가깝다고 말하는 자들이
그 신과 같은 성품을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단과 마귀와 같은 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였지 배설물 같은 악취를 풍기는
뱀과 같은 자 또 무덤과 같은 자가 되라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천황에 대한 신사참배, 교회의 사유화, 기복신앙화, 맹신

지금 당장 지나가는 기독교인을 붙잡아.
이러한 현실을 말한 후에
너희가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이냐 물을 때에
목사라 할지라도 선뜻 말 할 수 있을까요?

오유 종교게시판에 들어올때마다 느끼는 것은
여기는 종교게시판이 아니며, 반독교게시판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책임은 기독교인에게 있습니다.
기독교인의 잘못입니다.

어제 어떤 한 청년은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독교가 썩었노라. 왜 멀쩡한 교회 건물을 팔고 삐까뻔쩍한 건물을 짓기 위해서
거룩해야할 설교시간에 건축헌금을 말하며 순진한 학생들의 코묻은 돈까지 가져가느냐
하나님이 그렇게 가르치신게 분명히 아닐진데,
또한 어째서 이 세상에 팬티목사니 에어장이니 왜이리 타락하였느냐.
주여주여 하는자가 분명 모두 천국에 이르는 것이 아니며
마지막 날에 슬피 울며 이를 갈 자가 있을 것인데 이들이 믿음이 없다고 한자들이겠느냐라고 하는 말에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그러하다. 다 잘못이고 죄이며 맞는 말이다라고밖에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독교가 썩은 이유는 사실 아래에 있는 성도들부터 썩어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친일파, 친미파, 군사독재정권을 넘어 오늘 날까지
가장 윗대가리라 말 할 수 있는 자들부터
썩은 자들이 앉아 있으니 그 썩은물이 흘러 흘러 내려 올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많은 부목사, 전도사, 선교사들이 정말 피눈물 흘려가며 봉사할 때에
돈놀이나 정치놀이나 할줄아는 그들은 배나 떵떵거리며
교회를 자신의 재산처럼 부동산 놀이나 하면서 권력을 사고 팔았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조직이 어딘지 아십니까?
한기.... 제가 말을 잘못하면 혹여 지금 가지고 있는 것 마저 빼앗길까봐 말도 제대로 못하겠습니다.
그저 설명을 하자면, 종교적 조직으로 시작한 것이 아닌 조직
군사독재정치가 시민들을 우롱하기 위해서 만든 조직
천황숭배를 하였던 자들이 주축이 되어서 만들어진 조직
금권선거, 돈봉투 선거로 권력을 사고 파는 조직
성경을 개정한다는 명목하에 출판, 번역, 저작권 조직과 연계하여 돈놀이나 하려는 조직
반성할 줄 모르며 회개하지 않고 성도들을 우롱하며 눈과 귀와 입을 막는 조직
힘이 쎈 자를 무서워하며 힘이 약한자를 짓누르는 조직

말을 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성도의 입장에서 성도 역시 잘못한게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성도는 눈감고 목자에게 힘없이 끌려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은 지옥으로 끌고가는 목자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눈을 뜨지 못한 것을 회개하여야 합니다.

회개 합시다.
아버지께 간구합시다.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세례요한의 말처럼
그 말이 기쁘기도 하지만 두려워도 하는 마음으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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