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과외선생이지
두개로 근근히 버티다가
이건 아니다 싶고 부모님에게 손벌리기 싫어서
알바 구했는데 성실하게 보이는 얼굴덕분에 히히
바로 채용됐어요 사무보조로!!
게다가 오늘 돌아오는길에 과외문의 연락까지!!
정말 죽으란 법은 없네요
꼬이고꼬이고 꼬이다 드디어 풀리는건지ㅠㅠ
정말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