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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관련 이번 노유진 들어보니 심각하네요.
게시물ID : sisa_626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11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59개
등록시간 : 2015/11/17 02:47:47
지금으로선 딱히 방법이 안 보이네요.
유시민이 보기에도 종말론적으로 우울하다고 합니다.

-반기문 대통령, 친박 총리, 박근혜 수렴청정 플랜이 이미 시작된것 같다.
-야권이 이렇게 지리멸렬한 상태로는 새누리가 180석 이상 가져간다는 말들도 있다.
-이렇게 되면 야권 지지자 들도 다들 자포자기 해서 외면하고 개헌까지 될수도 있다.
-IS 때문에 난리인데 반기문이 난데없이 북한에 간다는건 이 플랜이 이미 시작되었고 김정은 하고 협상도 됐다는걸 의미한다.
 같이 사진찍고 하면 여파가 클것이다.

문대표가 물러나면 그나마도 끝장이고..
유일한 희망은 좀 더 뭉치고 개혁하는것이지만 그래도 전망이 어두운건 사실이라네요.
전에는 야당이 잘못하면 화내고 따지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그런 사람들도 없다네요.
별로 우리당이라고 생각을 안한답니다.

*추가로
 문재인이 호남 5% 라는건 표본수 95명 으로 해서 그렇게 나온거다.
 비주류가 이걸 미리알고 물라나라고 기자회견 하려다 리얼미터 보고 취소했다.
 최근 나온 몇천명 표본수의 리얼미터 조사로는 문재인이 25%로 여전히 호남 1위로 나온다.
출처 http://www.podbbang.com/ch/7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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