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시즌동안 저의 허전한 마음을 채워준 팍앤렉이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에이프릴이었어요
무엇보다 에이프릴 무표정 최고입니다ㅋㅋㅋ
(쑥쓰러워하는 에이프릴도 좋아요)
에이프릴 앤디 커플~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커플이었어요
다른 캐릭터들이 자리 잡히기 전까지 에이프릴만 바라보고 버텼던 것 같아요
그 다음은 상남자 론 스완슨~~~
멋져요ㅋㅋㅋㅋ
이런 모큐멘터리 형식의 미드는 모던 패밀리 말고는 도저히 적응이 안 됐었는데 이건 너무 재밌었어요
이번 달 말에 볼 미드가 하나 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