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잠못드는 밤.. 고백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우선 반응은.. 그 다음에 저 앉아있는데 갑자기 여자애가 저한테 기대어 앉았어요..
샴푸향이 너무 좋아서 한동안 내색안하고 저도 기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