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2.do/FJTJ3bHo 기사
저도 현장에 있었는데 도대체 이걸 폭력집회로 보는 그 증거인 쇠파이프와 새총은 어디에서 누가 쐈을까 너무 궁금하던 찰라에 얼마전에 게시판에 올라온 외신기자 영상에 쇠파이프를 들고 다니며 경찰벽을 두드리던 사람(그 수많은 경찰들은 그분을 왜 안잡았을지 궁금...)하고 오늘 조선일보 기사를 보니 의경출신 청년이 찍었다는 폭력적인 장면, 경찰은 물대포 쏴서 시민들 피해 확인용으로는 채증한 카메라오픈이 불가하다고 하더니 조선일보에 저걸 제보하것도 어처구니 없는일... 저 위치에서 촬영했다면 촬영자는 시위대 안에 있었을듯... 경찰인지 의경인지 시위대인척 하고 촬영한것이고 정황을 봤을때 일부 프락치를 풀어 폭력시위로 몰고 가려고 또 그걸 보수 언론에 노출시키려는 전력이 다 보이는 듯 합니다. 진짜 현장 가보신 분은 아실거에요. 누가 폭력적이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