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람보르기니 그리고 깁캡파
게시물ID : car_32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사의일격
추천 : 4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11 23:08:26
글을 쓰기에 앞서 깁캡파님은 개인소유 자가 차량이있나 궁금하구요
아침 출근길에 본인 차량이 하얀 소화기가루 잔뜩 뒤집어 쓰고 루프는
작살나있는것을 보며 어떤 표정과 감정을 짓고 느끼실지 매우 궁금합니다.

법조계나 법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은 지방법원, 고등법원,대법원으로
보통 두번의 항소와 최후 헌법소원까지 낼수 있는건 압니다.

현재까지 1심 판결이 부모들에게 3천만원씩 배상하고나왔는데 부모들은 
정비소 견적 1억5천이 부당하다며 항소를 제기했지요. 그런데 왜 부모들은
정비소 수리견적을 의심하며 항소를했을까...?
이 사건이 12년 즉 작년에 터진 사건이고 얼마전 1심판결이 났다면 그 사이 이탈리아의
람보르기니사 수리센터에 들어가지 않았을까합니다. 법원이 대충 국내 수리센터에서
산출한 견적을 토대로 1억5천을 손들어 주지는 않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심
이해가 갈껍니다. 법원이 3천씩 손배 판결을 내렸다면 확실한 전문성이 보장되고
인정되는 수리센터의 문서가 있기에 가능한거죠.
그런데 깁캡파님은 수리비에 대한 믿음이 안간다는 부분에 부모들의 입장에 
동의한걸로 보이는데 참 웃기네요.

억울하면 항소하는것이이지만 명백한 훼손사실과 1억2천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잘못됫다는 부분으로 항소를 하는건데

제가 보기엔 살인범이 1심에서 무기받고 자기는 억울하다며 형깎아달라고
항소하는것과 별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