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듣던 노래만 계속 듣다보니 새로운게 듣고싶어요
원래는 메탈이나 하드락이나 펑크락을 좋아하긴 했는데 요즘은 가사가 예쁜 잔잔한 노래들이 끌립니당
예를들어 언니네 이발관이나 브로콜리 너마저나 줄리아 하트같은 예쁘고 좋은 음색에 멋진 가사같은 음악들이요...
아니면 art-j의 미묘한 음도 괜찮고 Bruce Springsteen옹의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음도 참 좋아요. 아니면 taylor swift 혹은 high school musical ost같은 하이틴 음악도 괜찮구요! katy perry는... 야한노래는 naver...
락장르로 가면 MCR의 Teenagers같은 느낌도 좋고 옐로우 몬스터즈의 Beer 같은 느낌도 괜찮아요~
전체적으로 멜로디에 독소가 없고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마음 편한 음악이 끌리네요.
브로콜리 너마저 앨범은 앵콜요청금지(EP)랑 졸업만 들어봤으니 다른 앨범 곡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구요
가을방학 노래는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밖에 들어보지 않았으니 다른 노래도 추천해주시면 좋습니당!!!! 계피님 좋아요
그렇다고 제이레빗이나 버스커는 더이상 추천 NO... 제이레빗은 목소리가 묘하게 취향이 아니고 버스커는 이미 전곡을 다 듣고 있습니다 ㅠ
그리고 아이돌노래는 정말...솔직히 말하면 굉장히 싫어하고 아이돌 노래가 아니더라도 후크느낌이 있는 노래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ㅠㅠ...
오유 음게에서 보석같은 노래들을 많이 알게 되었기 때문에 신뢰를 가지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