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왜관 이완영 국회의원 사무실 앞. 2015년 11월17일
촬영을 시작 했더니 검은 마스크 착용하신 남자분께서 저를 보고 계시네요. 옆으로는 경찰차가 있습니다.
지켜보는 검은 옷의 군민들..
경찰분들도 보입니다.
경찰차를 여기 저기 주차해둔 모습입니다.
전농경북도연맹, 전농성주군농민회, 전농고령군농민회분들은 이완영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 이완영 국회의원의 농민 살인 진압 옹호발언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 ]]을 통하여
박근혜퇴진과 이완영사퇴를 요구 했습니다.
대구 경북에서는 데모가 없는 동네라고들 합니다.
몇 분 모이지 않으셨다고 어떤 말씀들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TK지역의 나이 지긋하신 농민분들이 시작하고 계시다는 것의 의의를 두고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퇴근길 교차로에서 교과서 국정화대 1인 시위 하시는 분들의 모습도 볼 수 있는 왜관입니다.
콘크리트도 결국 깨어지게 마련입니다.
조잡한 편집이나 봐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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