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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27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호아쥼뫄★
추천 : 0
조회수 : 9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12 10:16:41
어젯밤에 우리 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 손에는 빵 봉지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밤새 꿈나라엔 제가 코끼리가 되어있었고
가득했던 빵들은 봉지들만 굴러다녔죠
어쩌죠.........ㅜㅜ가르시니아 요딴걸로도 이미....
돌이킬수없겠죠....미쳤나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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