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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2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임
추천 : 0
조회수 : 72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0/04/28 20:34:56
좋아하던 여자사람에게 계속 대쉬하다가
며칠전 남자친구가 생겻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속상해서 술을 마셧습니다 혼자서
게다가 그상태에서 여자사람한테 전화걸어서 사실 디게 좋아했다고 남자친구 생긴거 축하한다고
그냥 팍 끊었습니다
여자사람이 매우 당황해하더군요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상황이네요
전화를 걸어도 안받고
뭐라고 걸어서 정말 좋아하는데 그때 너무 속상해서 그랬다
나한테도 한번만 기회를 달라 하고싶은데
하하 이거 참
아예 이상한놈 되어버린거같네요
원래 사람들사이에서 특이한사람(나쁘게 말하면또라이)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거 뭐 그 아가씨한테 미친놈으로 낙인찍힌거같네요...
하아
어떻게 풀어야할지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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