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너무 적어서 짤때는 물 좀 더 보충해서 먹으면 되지만
물이 너무 많을때는 당황스럽죠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의외로 그냥 참고 먹거나 소금 뿌려먹는 다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써봅니다..
면을 일단 건져 내고 더 끓여서 국물을 졸입니다 -.-..
물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강불에서 1~2분이면 적절하게 간이 맞아요..(끓이는 동안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 먹어보면서 간 맞을때 불꺼도 좋아요)
그 다음에 건져낸 면을 다시 국물에 투척...
라면국물에서 건져낸 면은 금방 불지 않아서 제법 오래 꼬들꼬들한 상태를 유지하기때문에
면과 국물 양쪽 다 살릴 수 있는 팁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