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철 입구 나오자마다 담배 물고 정류장까지 가는사람들.
   그럼 니 뒤에 나오는 비흡연자들은 다 담배 마셔야되는거냐?

2. 영화보고 나와서 입구에서 서서 구름만드는 사람들
   기분좋게 영화보고 나와서 담배 냄새 맡아야하는거니?

3. 아파트 주변 도로에 사람들 수십명이 뛰고 걷고 운동하는데 그 옆에서 차 새워놓고 담배피는 사람들.
   운동하다 담배냄새 맡으면 진짜 날라차기로 까버리고 싶다

4. 길거리는 아니지만...업무시간에 담배피러 나가는 남자들. 그럼 나도 두세시간에 한번씩 어디가서 놀다와도 되는건가? 왜 담배피는건 업무에 연장인거지? 그리고 그거 하나피는데 15분 이상씩 안들어오는건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지?

제 주위에도 담배피는 친구 많지만, 영화한편 보기도 힘들정도로 담배피는 사람들은 정말 문제 있다고 봅니다. 안펴봐서 모르겠지만, 그게 그렇게 참기 힘들정도로 피고 싶은지, 남한테 피해인거를 왜 모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