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철수가 계속 분탕치면서
뭉쳐도 시원찮을 판에
유권자들 신뢰를 갉아먹고있으니..

솔까 박지원같은 당내의 대주주는 분탕쳐도
문재인 안철수같은 거물급 대권주자들이 뭉쳐서
 정리하면되는데

그냥 정치관심없는 사람도 박지원은 몰라도
안철수를 알 정도니,
새정연 얼굴마담 안철수의 행보가 다른 정치인들보다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겠음?
 
근데  지금 하는거보면
대선때 국민의 뜻 국민의 뜻 이런 모호한말 쓰면서
몇년 간봤던 것처럼, 지금도 혁신 혁신
그러면서 분탕만치고 도무지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


내가 문재인 지지자냐고?
 이게 안철수가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지금 안철수가 대표인데 문재인이 분탕쳤어도 나는
똑같이 문재인 욕했을 것임 .

욕심을 부려도 때와 장소를 가리라는거.
 
정 싫으면 아니다 딱 선긋고 나가던
은퇴하던 수긍하던, 정리를 해줘야하는데

모기새끼처럼 앵앵거리면서
당 뿐만아니라 중간 유권자들에게도 혐오감을 일으키고있음.

지금 새정연의 무능한 이미지를 유지시키고있는건
사실상 안철수 때문이라고보면 됨.

 2.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브랜드자체가
무능함의 상징처럼 되버렸는데 개인적으로
총선전에 당명을 바꿔야한다고 봄.

새로운 당명을 통해 새롭게 시작한다는 결의,
새로운 이미지 창조를 
통해 지지층결집과 일반 유권자들에 대한 홍보효과를 노려야함.

문제는
이 새정치라는 말도 안철수 때문에 달고있는거라
지금 상태론 못바꿀 확률이 큼.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