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남들한테 말하지 못하겠다

나는 AV 촬영 연출 편집 다 하는 직업이다

그리고 나는 여자다

내가 처음엔 여배우한테 무시 받고 그랬어도 지금은 안그런다

내 몸이 피곤하지만 일은 재밌다

근데 부모님한테 당당하게 말 못한다는게 그렇다..

나는 성에 대해서 정말 관대하고 얘기 하다가 좋은 아이템 떠오르면 다이어리에 적고 나만의 비밀 다이어리도 만드는데..

아 갑자기 말하고싶은데 내가 생각한 몇가지 아이템 소개 해주겠음

첫번째는 고추작살녀인데 고추 좋아하면서 그걸 할때도 고추 먹으면서 함..

두번짼 전국ㅈ자랑임ㅋㅋㅋ 전.국노래자랑을 뒤이을 전국ㅈ자랑 ........

마지막은 버섯전문간데 그냥 말 안해야겠다......

나는 내일이 재밌고 좋은데 아무한테도 함부로 말 못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