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가리고 싶지 않군요 훗
부쩍 오유에 감사한 분들이 많아지고 나눔이 많아지는데 ㅠㅠ 첫 나눔에 제가 딱 당첨이 되었어요ㅠㅠㅠ
메일 온거 보고 식겁했어요ㅠㅠ 아니 이 기분이란....ㅠㅠㅠㅠㅠ
졸업 직전이라 학교에서 열심히 과제하고 눈 떠서 메일 확인을 했는데 당첨 메일이 딱!!
당장 연락드리고나서 두근반 세근반 하염없이 택배를 기다렸숩니다...
하염없이..
하염없이..
그리고 마침 집으로 배달이 딱 됐는데
일주일에 한번 집에 들어갈까말까 하는 저였기에 집에 갈 시간이 없었던 저는 좌절..
원래 가는 날이 아니었지만 택배를 위하여 버스타고 달리고 내려서 달려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거칠게 택배를 뜯었습니다ㅠ
이렇게 온 택배를
요렇게 만들었더니, 아니 저 옷 에 깔려있는 쪽지!
ㅠㅠㅠㅠㅠㅠㅠ 손편지까지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엉엉 이건 짤이 없어서 뭐라 표현을 할 수가 없다ㅠㅠ그리고 착샷입니다ㅠ
사실 챠콜색인 줄 알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블랙이더라구요ㅠ ㅠㅠㅠㅠ 행복행복 ㅠㅠ 지금도 입고있습니다ㅠㅠ 완전 편하고 새옷같아요ㅠㅠ
행복행복
사진에 마스크는 ..제가 잇몸병을 앓고 있어서...
흑흑 ㅠ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후기를 이제야 쓰는 저를 매질하시라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잘 입겠습니다!
마무리는...
어....음...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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