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게 없어서 음슴체를 씀
내가 아침드라마를 잘 안봐서 그런가??
멘붕오는 엔딩이었음
악녀는 친오빠 찾은지 몇회 지나지 않아서 결국 사랑하던 악남 손에 죽고,
악남은 그렇게 사이좋던 엄마를 원망하며 교도소 들어가고,
그 엄마는 2년 뒤 미친st로 나타나서 돌아다니고,
결국 네 남녀의 복잡한 복수극의 시작은 그 미친st 엄마 때문이었고,
보통 아침드라마하면 막장이라두 악역들이 착해지면서 끝나는 줄 알았는데,
압축된 스페셜드라마 알집으로 풀어서 본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