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흥할까요.
온라인 게임이 아님에도 디아 3를 굳이 블앤소, 아키에이지와의 대결 구도로 몰아가는건 전작의 명성,제작사의 명성에다 올해 나오는 국산 겜들도 대작 분위기 풍기는 것들이라 언론에서 언플을 하더군요.
각 사이트에 떡밥 던져봤더니
블리자드 겜(예:와우 인벤)하는 곳에선 '디아3가 나머지 다 쳐바르고도 남음. 블앤소?아키에이지?국산 쓰레기 겜 좇까'
블앤소 홈피에선 '디아3 생각보다 재미없어보임. 아키에이지?기획은 그럴듯한데 실상 해보면 좇병신 겜.'
아키에이지 홈피에선 '블앤소 역시 쓰레기인듯. 버려. 아키에이지 만이 오직 디아3의 대항마!'
이럼.
그 와중에 테라는 '우왕 테라 성공적임. 이걸로 NC-블리자드에 한발짝 다가갔다능!' 물론 아무도 관심 기울여주지도 않는 공허한 외침.(막 짤에도 테라가 있지만 없는 셈으로 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