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dium Chloride(소디움 클로라이드) '소디움 클로라이드'는 정말 무시무시한 물질입니다. 고작 100g~300g 정도만 먹게되어도 죽을수도 있습니다. 소디움 클로라이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닙니다. 1. 체액의 삼투압 밸런스를 직접적으로 관여하여, 100g만 섭취하게되어도 밸런스를 깨게되어 목숨에 지장이 올수도 있으며,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 200g정도라면 적어도 혼수상태, 혹은 죽습니다. 2. 닿는것만으로도 세포벽을 파괴할수있으며, 민달팽이 같은 생물은 닿을경우 거의 녹아내리듯이 죽고맙니다. 3. 사람도 예외는 아니기에, 상처가 난 부위에 소디움 클로라이드가 닿을 경우, 엄청난 고통과 함께 심하면 세포들이 괴사 할수있습니다. 4. 중독성이 어마어마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대부분이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많이 섭취하고있고, 그만큼 죽음으로 발걸음을 가속하고있습니다. 게다가 인간은 이미 이물질 없이는 살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5. 체내에서 '염산'을 생산하는 주 재료중 하나입니다. 6. 쥐에게 경구 투여시에, LD50은 화학조미료의 대명사인 MSG이 랫트(실험용 집쥐)에 경구투여 시 LD50은 19,900mg/㎏인데, 소디움 클로라이드는 이의 5배가까이 적은 수치인 3,750mg/kg입니다.
7. 이처럼 엄청나게 무서운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에게 판매되고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구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