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은 모를꺼에요...

항상 어머님이 지도를 보시며 "여기가 어디지..?"

그러면 아버님이 하도 답답하셔서 "이리줘봐 내가볼게"

항상 티격태격하셨죠..^^

지금은 네비게이션이 대중화되었지만 저땐 도로번호로 길을 찾곤했죠.

처음가는길에선 필수아이템이였는데.. ㅋㅋ



항상 보조석 뒤에있는 주머니에 꼬깃꼬깃 구겨져있었는데 이젠 추억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