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인님들.

 

직장을 옮기게되어 2달전부터 홀로 원룸생활을 하고있는 오유인입니다.

 

처음엔 원룸 위치도 조용하고 방도 깨끗하여 생활하기가 너무 좋았었죠..

 

이사 1달후 제 방옆에 누군가 이사를 왔습니다.

 

남자2명이더라고요.

 

그때부터 저는 밤에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첫날 몇일간은 밤새 술먹고 떠들더라고요. 보통 3~4시까지;;

놀랬습니다.

옆방사람들 큰목소리든 작은목소리든 물트는 소리든 다들리는 ..  방음 제로에가까운 원룸...

 

그사람들 이사오고 4일정도되었을때 가서 초인종 누르고 '방음이 안되서 잠이 못잔다고 최소한 12시에는 조용히 해주세요'요청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안심하고 다음날,, 누웠죠

어디서 기타치는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기타를 치더라고요

그후 보통 2~4시 치던지 떠들던지..

 

어제는 새벽5시까지 기타치고 놀더라고요.. 역시나 잠을 못잔채로 출근했습니다.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한데 더 말하기도 싫고 사소한일이라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법적조치가 가능할까요?

어떻게 해결을 보고싶은데..

오유인님들 도와주세요

 

4줄요약

1 원룸옆방에 사람들이 이사옴

2 밤2~5시까지 떠들거나 기타침. 방음이안됨

3 밤에는 하지말아달라얘기했지만 못들어먹음.

4 법적조치나 해결방법 문의